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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폐경기

40대 후반이 되면 거의 대부분의 여성이 폐경을 맞이하게 되는데 이 때 여러 가지 변화를 겪게 됩니다. 안면홍조, 식은 땀, 불면증, 불안정한 기분상태, 이유를 알 수 없는 피로감과 무기력증 등 다양한 증상이 있으며 이로 인해 생활하는 데 불편함을 느끼기도 합니다. 호르몬 검사와 초음파 검사 등을 통한 정확한 진단과 상담으로 다른 기질적 이상과 구분하여야 하여 그에 따른 적절한 치료를 하여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골다공증

여성호르몬은 뼈에서 칼슘이 빠져나가는 것을 억제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폐경이 되어 여성호르몬이 감소하면, 뼈에서 칼슘과 단백질이 소실되어 골밀도가 저하되고 뼈는 스펀지처럼 여기저기 구멍이 많이 생기게 됩니다. 이 상태가 되면 작은 충격에도 쉽게 골절이 될 수 있을 만큼 뼈가 약해지게 되는데 이를 골다공증이라고 합니다. 골다공증은 단기간에 정상회복이 불가능하고 골절 등 그 후유증이 매우 심각 한 데 비해 특별한 증상이 없기 때문에 무엇보다 정기 검진이 중요한 질환이며 철저한 예방과 조기진단을 통한 신속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계속 진행되면 키가 작아지고 등뼈가 불룩 튀어나오며 허리가 짧아지면서 구부러지고 앞가슴 뼈가 늘어지는 전형적인 노인체형으로 변하게 됩니다. 또한 아주 경미한 충격에도 골절을 일으키는데 주로 척추, 양발골절, 원위 요골 골절(팔목골절), 대퇴부 경부 골절 및 늑골 골절 등이 있습니다. 게다가 골다공증이 심한 경우에는 골절 후에도 뼈가 잘 붙지 않아 오랫동안 요양생활을 해야 하고 골절 후 골통이 발생하여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통증이 심해지기도 합니다.

골다공증의 진단은 골밀도 검사를 통해 이루어지는데 매우 간단하면서 통증이 전혀 없는 검사입니다.

검사결과에 따라 그에 맞는 정도의 약물요법을 선택하여 꾸준히 복용하고 운동 중에서 중력에 대항하는 운동, 즉 산책, 조깅, 등산 등 뼈에 체중이 실리는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뼈에는 근육이 붙어 있는데 이 근육을 스트레칭 시키는 운동을 함으로써 뼈를 자극시켜 골밀도를 증가시킬 수 있기 때문에 이는 골다공증의 예방 및 치료에 꼭 필요한 요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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